2007. 11. 7. 00:11


***

나의 눈에 비치는 네 모습을 좋아해
항상 기쁨을 주는 미소가 좋아서
너의 눈에 비치던 따뜻함을 기억해
함께 지낸 시간이 늘 따뜻해서

시간은 그렇게 흘러가지만
즐거운 추억들은 마음 속에 담겨 있어
먼 훗날에 오늘 우리가 기억되는 건
같은 꿈 속에 사는 이유

걱정하지마 잊지 않을게
우리가 늘 함께였음을
네 화난 표정, 네 서툰 미소
그 모두를 비추던 햇살도
기억해주렴 나도 그럴게
서로가 같은 꿈이 있음을
변함 없이 우리는 소중한 친구야
어느 곳에 있든지 어떤 길을 가든지

***

작곡: 타나카 하나노
작사: 장동준
노래: 임지숙


***
Posted by 시이

-->

공지사항

태그목록

최근에 올라온 글

최근에 달린 댓글

최근에 받은 트랙백

글 보관함

달력

« 2024/11 »
1 2
3 4 5 6 7 8 9
10 11 12 13 14 15 16
17 18 19 20 21 22 23
24 25 26 27 28 29 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