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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또 그 때 그 날이 돌아오길
지는 태양도 다시 날 찾는 것처럼
노을빛에 잠드는 저 태양 속에서
좋은 날을 기다릴 거야
홀로 서는 건 쉽지 않은걸 아무도 도와줄 수 없어
하지만 내 곁을 다정히 지켜주던 눈길이 있었어
지금도 들려오는걸 내 맘을 돌봐주던 속삭임
마음에 남겨진 그 손길 따뜻한 느낌 아직까지도
내겐 정말 선명한데
다시 또 그 때 그 날이 돌아오길
지는 태양도 다시 날 찾는 것처럼
노을빛에 잠드는 저 태양 속에서
좋은 날을 기다릴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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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: 이즈미카와 소라
작사: 장동준
노래: 임지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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